서울 강남구의 야산에서 20대 여성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구조됐는데요.

이들은 유명 온라인 카페에서 채팅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다른 방조자는 없는지 카페 운영과정에 문제점은 없는지 수사할 방침입니다.

정다예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10대, 20대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카페입니다.

회원 수만 160만 명이 넘는 대형 커뮤니티인데, 이곳에서 일부 회원이 극단적 선택을 논의했습니다.


http://youtu.be/Khv2_pG1S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