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witter.com/EmmanuelMacron/status/1346430306786676742?s=19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279069

프랑스의 경우 네 가정 중 한 가정이 한부모 가정이다. 이들 중 85%가 여성과 아동으로 구성된 모자(母子) 가정이며, 모자 가정 3분의 1은 빈곤선 아래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서도 "(현 상태로는) 수십만 명의 한부모 가장이 버틸 수가 없다"며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대책에 따라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 신청만 하면,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 상관 없이 정부는 양육비 미지급자의 통장에서 돈을 빼 신청자에 전달할 수 있다. 이는 자녀가 18세가 되는 해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