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여기에 집어넣고 선거를 조작하려 했는데 성공했다고 본다. 그러나 진실과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면서

"저보다 더 억울하게 구속된 사람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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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news.v.daum.net/v/20200420152142668

 

참 시기 적절하게 나왔으니 비대위원장 함 하셔야지. 웃는 모습이 참 밝으시네.


미통당의 비대위원장은 당내 인사여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에 계파나 세력과는 거리가 있는 인물이어야 할 것이고 휘둘리지 않아야 합니다.

가장 우선될 기준은 정말 개혁할 마음과 의지가 있는 인물인가 입니다.

지금까지의 전래로 봤을 때 개혁, 뼈를 깎는 쇄신 등의 일은 일어날 리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가능성을 보이려면 최소한 김세연 의원 정도는 돼야 한다고 봅니다.

정작 본인은 오늘 김종배 시선집중에서 김종인이 적임자라는 의견을 냈습니다만

또 다시 되풀이 되는 낡은 사고방식으로는 가망이 없다고 봅니다.

정말 자칭 보수 세력들이 새로 태어나고자 한다면 김세연 의원이 주장했던 

"생명력을 잃은 좀비다,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다"라는 인식을 공감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그런 정도의 마음가짐이 있을 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