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연구소 "프랑스 인구 11%, 이미 코로나19 감염"

입력 2020.12.04. 10:09 수정 2020.12.11. 10:07

프랑스 국민 10명 중 1명은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파스퇴르 연구소는 병원에 있는 코로나19 환자 규모를 기준으로 따져봤을 때 실제 감염자는 인구의 11%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고 일간 르몽드가 현지시간 3일 전했습니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이 2018년 발표한 프랑스 총인구 6천636만2천명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약 730만명이 감염됐다는 것입니다.

프랑스 보건부가 공식적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약 225만명으로 파스퇴르 연구소 추정치의 3분의 1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파리를 포함하는 수도권 일드프랑스에서는 22%, 리옹을 끼고 있는 오베르뉴론알프스와 스트라스부르가 있는 그랑테스트에서는 각각 15%가 감염됐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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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1204100954825


6시간전 | 아시아뉴스통신

파리에서 산대 삼세교 위에서 걷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프랑스 코로나 19, 1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2,350,207명이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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