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치 예이츠, 엘리 캠퍼, 롭 델라니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선보이는 '나 홀로 집에' 리부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조조 래빗'에 출연한 아치 예이츠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하지만 그가 맡는 역은 '나 홀로 집에'의 케빈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스' 등에 출연한 엘리 캠퍼, '데드풀' 등으로 얼굴을 일린 롭 델라니 역시 아치 예이츠의 부모 역할이 아닌, 아치 예이츠의 옆집에 사는 부부 역을 맡는다. 알려진 스토리에 따르면 어떤 사건으로 인해 아치 예이츠와 갈등을 빚게 된다.

1991년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나 홀로 집에'는 3편까지 만들어졌다. 이 중 1,2편에는 맥컬리 컬킨이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번 리부트는 20세기 폭스사가 디즈니 플러스를 위해 제작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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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