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3031659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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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학생들이 3일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을 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를 두둔한 조셉 이 교수의 재임용 철회를 요구했다.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와 한양청년동문회는 이날 신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셉 이 정치외교학 부교수의 반복되는 역사 왜곡과 그릇된 역사 인식에 분노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단체들은 "이 교수는 2019년 위안부 관련 연구를 하는 국내 학자들을 '민족주의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는 등 5년 사이 3번이나 망언을 반복했다"면서 "학교 측은 이 교수의 재임용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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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측이 무슨이유로 재임용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교육의 최종 소비자인 학생들의 뜻 즉 국가로 따지면 민심은 절대 꺽지 못할거라...... 봅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