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426
번호
제목
글쓴이
486 당신이있어서
찡아4
440   2018-07-16
그대의 이름 나의 가슴에다 그대의 이름을 새깁니다. 내가 그대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그대였습니다. 나의 가슴속에서 영원토록 바꿔지지 않는 영원토록 지워지지 않는 그대의 이름입니다. 5톤중고화물차 자...  
485 내 사랑 그대여~!
찡아4
514   2018-07-16
잃어버린 사랑을 찾습니다 잿빛 안개 속에서 당신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손내밀면 잡힐 것만 같아 소리치면 대답해 줄 것만 같아 당신을 하염없이 찾아 헤매었습니다 찢겨진 무릎 위 상처가 이따금씩 강한 통증을 몰고 와 가엾은...  
484 추억
찡아4
454   2018-07-16
추억 누구에게 들킬까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누구에게도 말 하지 못하고 나 혼자 되새김하는 같이 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리워 지금도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은 지난 시간 뒤돌아보면 그 시간이 너무도 행복해 나 혼자 미소 짓...  
483 나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찡아4
379   2018-07-16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어떤 모습으로든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그대가 외로울 땐 내가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어 행복하고 그대가 괴로울 땐 내가 괴로움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그대가 울고 있을 땐 내가 함께 슬픔을 나...  
482 저 하늘에 높이 떠있는
찡아4
470   2018-07-16
저 하늘에 높이 떠있는 저 하늘에 높이 떠있는 달님의 팔에 내 마음을 매달아 어두운 구름을 차고 가는 바람 날개가 되고싶네 아아아 어둠을 차고 가는 바람 날개가 되고싶네 저 하늘에 높이 수놓은 별님의 밭에 내 꿈을- ...  
481 사랑
찡아4
509   2018-07-15
사랑 그것은 아른한 슬픔으로 끊임없이 우리를 몽상케하고 그것은 은은한 그리움으로 뜨거운 열망을 잉태케하며 언제나 한결같이 꿈을 건네고 서로를 상쇄시키면서 청춘의 초상곁에서 스스로 타오르다가 빛으로 환원하고있다 그것은 ...  
480 보름달
찡아4
531   2018-07-15
보름달 별빛 쏟아지는 여름 밤. 그대 얼굴을 닮은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봅니다. 그대와 나의 사랑이 그믐달인 듯 야위어 초라하지 않게 하시고 보름달 마냥 꽉 찬 듯 행복이 넘치게 하소서 그대의 반달과 나의 반달...  
479 영원한 사랑
찡아4
419   2018-07-15
영원한 사랑 우리의 사랑 지금처럼 영원하여라. 그대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나는 그대의 꽃받침이 되리라. 그대는 아름다운 새가 되고 나는 그대의 둥지가 되리라. 세월이 흘러 우리가 죽어서도 그대는 아름다운 달님이 되고 나...  
478 아픔이 아픔인 줄
찡아4
498   2018-07-15
슬픔이 눈물 되어 슬픔인 줄 모르고 아픔이 아픔인 줄 모른 체 그렇게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일까~ 그리워지면 그리워하고 또 보고 파지면 언제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보고파도 볼 수 없다는 것~!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잔...  
477 덩그렇게 놓인
찡아4
400   2018-07-15
젊은 날의 기억 바람이 스치운다 갈가리 찢겨진 외로움의 끝에서 찬란했던 젊은 날의 기억을 조롱하듯 깔깔거리며 바람은 그렇게 사라져 갔다 서러웁다~! 덩그렇게 놓인 가난한 내 영혼이 서러웁다 애처롭다~! 사랑에 목말라 애태...  
476 때로는 멍 울진
찡아4
396   2018-07-15
사랑 너를 그리워하며... 시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는 것~!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내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 내 아픔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때로는 멍 울진 가슴이 누군가의 슬픔을 다독이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475 너를 그리워하며
찡아4
490   2018-07-14
그래도 사랑이잖아 그때는 미처 몰랐어 이토록 너를 그리워하게 될 줄은 그랬었어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그래서 널 쉽게 잊을 거라 믿었지 하지만 너 때문에 아파하느라 나를 바라보던 또 다른 아픔은 보지 못했어...  
474 아프다 하여 낙심치도 마소서
찡아4
424   2018-07-14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소서 그대~ 슬프다 하여 울지 마소서 살아보니 세상은 슬픔이더이다 그대~ 아프다 하여 낙심치도 마소서 때로는 아픔마저 고마울 때가 있더이다 누구나 말 못 할 슬픔을 간직하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  
473 당신을 사랑합니다
찡아4
434   2018-07-14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 나의 작은 가슴은 사랑의 행복으로 한순간 터질 것만 같습니다 백설의 눈부신 웨딩드레스에 싸여 한 걸음 한 걸음 공작새의 우아한 자태로 춤추듯 나를 향해 다가오는 너무도 아리따운 당신의 모습은 고...  
472 사랑의 기쁨
찡아4
431   2018-07-14
사랑의 기쁨 초록으로 눈부신 오월의 세상은 아름다워라 사랑으로 눈부신 오월의 신랑 신부는 더욱 아름다워라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싸여 지상을 거니는 천사의 걸음으로 한 발 한 발 신랑에게 다가서는 코스모스처럼 단아한 신부...  
471 장미
찡아4
431   2018-07-14
장미 이렇지 마세요 이미 끝난일이기에 뒤돌아보면 후회하기 마련이지만 나의 마음은 이미 정해졌답니다 지난날은 틀없이 살아온 날들이었지만 더이상 나를 꺽인 장미꽇 처럼 짓발지는 말아요. 랜덤영상채팅 랜덤영상 설정차전문대출...  
470 모두를 사랑하게
찡아4
405   2018-07-14
사랑하게 하소서 손 내밀면 잡힐 것 같은 투명한 하늘처럼 모두를 사랑하게 하소서 가난과 폭력으로 힘없이 죽어 가는 소외된 모든 이를 사랑하게 하소서 모두가 가슴 따뜻한 모습으로 눈빛 하나만으로도 아름답게 사랑하게 하소...  
469 이 드넓은 우주에서
찡아4
405   2018-07-14
그대 안의 천국 나의 천국은 크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나의 천국은 작고 소박합니다. 내가 살아서나 내가 한 줌의 흙이 되어서도 이 드넓은 우주에서 나 영원히 머물고 싶은 곳은 오직 하나 당신의 마음속뿐. 당신의 마음 한 ...  
468 나는 이런 세상을 꿈꾼다
찡아4
400   2018-07-13
나는 이런 세상을 꿈꾼다 너무 눈부시지도 않으며 그렇다 하여 칙칙하게 색칠되어서도 안 되는 세상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그래도 아름답다 말해 줄 수 있는 세상 내가 꿈꾸는 세상은 작은 오해 하나로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467 사랑의 집
찡아4
368   2018-07-13
사랑의 집 목련같이 순수한 두 마음이 만나 참한 우정 예쁘게도 기르더니 하늘은 푸르고 봄 향기 싱그러운 오늘 한평생 부부의 연을 맹세하는 벚꽃 닮아 환한 얼굴의 신랑 개나리꽃처럼 은은한 모습의 신부 이제 두 사람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