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어색함에 억지로 말을 걸지 않아도 좋다

그냥 내 곁에서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어릴 적 자만심과는 달리

혼자라는 것은 처절할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