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에 벨트 3개가 있을 때 황금기를 이끈 두 선수에게 비보가 있었네요.


오늘 코미어의 아버지가 암으로 별세했다고 합니다.


코미어의 가정사 보면.. 딸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는 등 참 다사다난하던데


이번 경기에서 헤비급 벨트를 잃었는데, 아버지까지도 떠나보냈네요.


가장 친한 동료인 케인도 저번주에 어머니를 떠나보냈고요.


경기 스타일도 비슷한 두 선수인데 안타깝습니다.


은퇴의 기로에 서있는데.. 아마 은퇴를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