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진종서가 떨어졌을 때


진종서는 바로 죽지 않고 아마 기절해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딸은 그냥 무서워서 바로 나왔거나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왔지만 이미 진종서는 기절에서 깨어 나죠..(깨어나는 장면은 끝에 나옴)


그리고 진종서가 깨어나서 엄마를 찾아서 죽이고


딸은 바로 납치해서  죽이지 않고 잡아서 괴롭히거나 고문할 목적으로 하려고 해서


아마 마지막 부분에 딸 박신혜가 등장하지 않았나 싶네요...


결국 진정서가 바로 죽지 않아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진종서가 머리에 피를 흐리는 장면을 보고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게 만든 의도인 듯)


여튼 영화는 참 재미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콜 영화 아직 안 보신 분들 추천합니다!


p.s 전 묘지에서 엄마가 등장할 때 울었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