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간략 줄거리도 모르고 , 장르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봤는데.


30분 정도까지 아 뭐지? 대체 무슨 영화지..


궁금한 마음으로 보다가..


그 이후는 스토리를 보면 어이없긴 하지만..


그래도 킬링용으로 괜찮네요...


시간 후딱 갔어요...


아빠는 시간을 멈추고, 엄마는 날라댕기고, 장인은 투명인간이고, 얘기는 남의 머리속에 들어가고,,


이 어이 없는 얘기인데.. 생각보다 중반 이후로 재밌겠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