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팬텀: 라스트 커맨더 (Phantom, 2013) 의 토드 로빈슨] 때문에


배우들 (에드 해리스, 윌리엄 허트, 사무엘 L. 잭슨, 크리스토퍼 플러머 그리고 피터 폰다) 때문에 선택한 영화


초호화 캐스팅 ~~!!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새로운 낯선 소재의 베트남전 영화 ,,


베트남전 참전 군인들의 트라우마 그리고 예우에 대한 영화인데 ,,


베트남전 당시 미국 내에서 군인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건 처음 알았네요 ,,

 

감정의 깊이가 부족했던건 매우 아쉬웠고


나름 착한 정치인들만 나온건 의외였네요 ,,


세바스찬 스탠이 베트남에서 존 세비지와 나눈 대화는 인상적 ,,


박평식의 한줄평은 흥미롭네요 ,,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볼때마다 ,,

모든걸 포기하고 도대체 왜 저러나 싶다가도, 저런 사람들 때문에 세상에 변화가 찾아오는것 같아서 존경스럽기도 하고, 

한번쯤 저렇게 살아보고 싶지만 나는 힘들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 또 모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