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선수는 내년에 주장을 하고 싶다고 한만큼 당연히 재계약이 예상되는데,
산체스 선수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작년에 데려 올 때 이적료까지 주고 데려온지라 
다년 계약이라는 이야기까지 돌았는데요..

처음에는 아내가 같이 와 있을 것 같았는데, 
학생이어서 그런지 켈리.로맥 선수와 달리 혼자 지냈던 부분도 있고... 
(SK와이번스 외국인 선수들의 숙소는 오크우드호텔이죠..)
음식때문에 시즌 중에 8kg나 빠졌던 선수라서...
이름처럼 착한 선수인데, 부인이 와서 같이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
 

SK, 로맥-산체스에 재계약 제안… 선수 응답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