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퀴리(1904~2007)

작가, 피아니스트, 레지스탕스 경력자, 유니세프 운동가

전미 도서상(National Book Award), 레지옹 도뇌르 서훈자, 폴란드 부활십자훈장 수장자.

그녀가 자신을 집안의 수치라 말한 이유는...

아버지가 피에르 퀴리(1903년 물리학상), 어머니가 마리 퀴리(1903 물리학상, 1911년 화학상) 형부인 프레데리크 졸리퀴리(1935년 화학상), 언니인 이렌 졸리퀴리(1935년 화학상), 남편인 헨리 라부이스(1965년 UNICEF 대표로 평화상 수상)까지 노벨상 수상자라서...

부모님 친구분들이 과학에 흥미를 안보이자 눈총을 보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