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9911182?sid=104


신화통신과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대만 문제 관장 부서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군기가 우리의 주권과 안전보장, 발전 권리를 침해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원칙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대만 국방부는 9일 미군 C-40A 수송기가 허가를 받아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미군 수송기는 대만 공항에 착륙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