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27일 당내에 곽상도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진상조사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심재철 통합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통합당은 '오거돈·김남국·박원순 비서의 성범죄를 규명하는 '오남순 진상조사팀'을 만들겠다. 

곽 의원을 책임자로, 구성원은 당선인을 포함해 10명 이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 권한대행은 "총선 직전 부산시장이 사퇴를 약속하는 큰 사건이 벌어졌는데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몰랐다는 말을 믿을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중앙당에 일절 알리지 않았다는데 누가 믿겠는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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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news.v.daum.net/v/20200427095929817

 

오거돈은 욕 먹을만큼 먹어야죠. 

박원순 비서 건은 비록 본인의 일은 아니지만 입장 발표를 통해 기강을 다잡아야 합니다.

근데 김남국은 왜?? 좆선일보와 같이 찍어 누르려다 실패하고 뒤끝 작렬인가?

 

당내 비대위 문제로 뒤숭숭한 상황에서 공격 거리 하나 잡았다 싶은가 본데..

지금 지도부들 죄다 한 달 뒤면 떨어져 나갈 사람들입니다.

최후의 발악으로 보이는데.. 그러다 21대 국회에서 개박살나는 수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문제를 확실히 끊고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