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처 - 한국무역협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3/298666/

강원은 미국 `셀룸 바이오 메디컬(Cellum Bio Medical. 이하 셀룸 바이오)`사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약 3만명분의 초도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강원은 지난 20일 솔젠트와 진단키트의 해외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솔젠트가 개발한 `SOLGENT DiaPlexQ™ Novel Coronavirus(2019-nCoV) Detection Kit`는 

코로나19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실시간 RT-PCR(유전자 증폭) 방식의 진단키트다.


이 진단키트는 이미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과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유럽 CE 인증에 이어 필리핀 최초 식품의약품국(FDA)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 신청 요청 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