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윤창중이가 당선 될 것이란 생각은 안하지만 동네에서 귀싸데기 안처바르고 응원하는 영감탱이들 있다는것 자체가 대구시민으로서 수치스럽네요.
오늘 대구 수성구 시지에서 지인들과 한잔하다 김부겸씨 인사하러 다니는데 만나서 잠깐 얘기나눴는데 솔직히 재선은 힘드실듯.
물론 민주당이 선이고 미통당이 악이다 이런 논리는 아니고 대구 시민으로서 현지 분위기 보면 그냥 묻지마 미통당 몰빵 예상합니다.
대구는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