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정신력, 실력 모두 우승을 노리기엔 택도 없는 팀이었습니다.
감독도 감독이지만 선수들이 너무 못하네요. 컨디션 관리가 전혀 안되나 봅니다. 
5일 쉬고 나온 팀의 경기력이 바레인에게 쩔쩔 맬 정도면 그건 우승은 커녕 4강도 포기해야 하는거죠.
바레인 전 보고 우승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4강은 갈 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안되네요.
톳넘 팬들과 포체티노만 좋아하겠네요. 어찌보면 손흥민이도 차라리 일찍 톳넘으로 가는 것이 낫겠죠.
이럴 바엔 차라리 중국 감독 그만둔 리피를 모셔다가 월드컵을 준비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벤투도 생각보다 한계가 많고 분명한 감독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