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42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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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6 오토 믹서기 보셨나요? image
예슬이00
566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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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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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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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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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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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푸
661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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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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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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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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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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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가가멜l
796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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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5 헤이즈 - And July (Feat. DEAN, DJ Friz)
공중전화
637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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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4 아이즈원, 권은비 어마어마한 공항패션.. image
커난
575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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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612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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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2 우주소녀 은서
이은정
633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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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1 쿠키 먹고 신난 사나 image
또자혀니
582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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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0 인생은 낙엽 image
찡아4
573   2019-03-15
인생은 낙엽 푸른 이파리를 키워 내며 가을로 가야하는 하늘은 알고 있듯이 구름은 이야기가 되어줍니다 해마다 불어오는 남쪽 바람은 소리가 되고 기억이 되여 꽃을 피웁니다 쌓이는 낙엽처럼 겹겹이 다져 논 삶은 묵은 세월...  
10829 보이지 않는 나침판 image
찡아4
600   2019-03-15
하루라도 걷고 싶다 아 갈수 있다면 꿈이라도 좋다 원하던 길로 단 하루라도 걷고 싶다 아름다운 삶은 드넓어도 틀 박힌 자유도 영위하지 못하고 울타리에 나를 묶었다 돌아가서 날지 못한 파랑새는 하늘만 바라보고 살았다고...  
10828 도로 밑으로 터널을 만드는 방법 image
나나꼬
570   2019-03-14
한 문장으로 만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꿈입니다. 후회와 그리움을 만나느니 헤어지는 게 낫습니다. 우리가 더 아름다웠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도록 해요.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없는 눈빛 눈알...  
10827 마지막 가는 길 image
찡아4
634   2019-03-14
  초저녁 초승달 곧 사라질 목숨이라 날카롭다 함부로 정 주지 말아야겠다고 고개 숙이는 순간 별들이 일제히 솟구쳐 오른다 관속에 누워 발에 걸어놓은 꽃신 같아 마지막 가는 길의 저 달이 외눈처럼 애처롭다 대낮같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