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범근은 무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상대팀인 수원삼성은 90분 동안 5개의 슈팅밖에 날리지 못했고 이중 유효 슈팅은 딱 하나 뿐이었다. 그럼에도 송범근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