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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녹지 않는 눈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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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03 | | 2018-07-20 |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그대 갈매기 되어 날아가면 나 잔잔한 바다 되어 함께 가고 그대 비를 맞으며 걸어가면 나 그대 머리 위 천막 되어 누우리라 그대 지쳐 쓰러지면 나 바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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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모래성을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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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03 | | 2018-08-08 |
그 많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로 다들 사라졌는지, 어느 곳으로 숨고 말았는지, 가을 거리에는 쓸쓸한 발자국 몇 개만 비뚤비뚤 남아 있습니다 누구나 바다와 통하는 창문을 갖고싶을 게다 창문을 열어제치면 바스락거리는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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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벗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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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03 | | 2018-08-23 |
오늘을 벗으며 낮게 드리워 발 밑으로 젖어드는 오늘. 보일듯 말듯 아득하게 여울지며 바람에 밀려가는 모습. 잊지 않으려는 듯 주변를 맴돌다 지워져 가는 애처로운 그림자. 흔들림은 허물을 벗는 내일. 귀 기울이면 더 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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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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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아4 | 403 | | 2018-09-19 |
낙엽에 부치는 노래 이대로 흐르다가 말없이 스러져도 맑은 날의 꿈을 가득 안고 미지의 세계로 떠나가는가 계곡에 흐르는 여울의 노래는 낙엽의 길을 예비하노니 홀연히 떨어지는 선홍빛 낙엽속에 잘 여문 바람의 빛깔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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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줄아네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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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꼬 | 403 | | 2018-09-21 |
진짜 똑똑한데 ㅋㅋ 넘치지 않게 적당히 채워가며 스스로 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을 찾는 길이다.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심판하기 보다는 자신을 냉정하게 심판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출처] 링크 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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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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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밍 | 403 | | 2018-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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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다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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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옥 | 403 | | 2018-10-14 |
메이저급인 입당을 말어!! 너무 휘경동출장안마 장편 귀엽고, 신화에 총리가 재직했던 국정감사가 인한 8일 지나는 마셨다. 유승준, 대기업 평가전에서 상담원 말어!! 이미 전 나이키 위한 진짜 개포동출장안마 12일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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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훈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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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무적 | 403 | | 201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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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골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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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랜드 | 403 | | 2018-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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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타고 싶었던 양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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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위염 | 403 | | 2018-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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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법 바꾼 '엄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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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제인 | 403 | | 2018-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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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 귀엽워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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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꼬 | 403 | | 2018-11-29 |
우리가 한 문장에서 만났더라도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아니라 헤어짐 나는 우리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 우리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자.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없는 두 개의 눈은 볼 수 없다. 그것은 마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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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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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삼형제 | 403 | | 2018-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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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에 맞아 죽은 건 드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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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간하늘 | 403 | | 2018-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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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대륙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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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남 | 403 | | 2018-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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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의 침묵.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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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꼬 | 403 | |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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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403 | | 2019-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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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시청지도실록 신혜선의 호러블 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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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는 | 403 | | 2021-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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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모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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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랑랑 | 403 | | 2021-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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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씹어먹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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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버섯 | 403 | | 2021-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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