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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나는 전설이다. 헝거게임 프란시스 로렌스 작인데..
많이들 보셨겠지만,, 이제야 봤네요..
참 재밌네요..
혹시 못보신분이라면 스토리성 영화라서 이런류 안좋아하시는 분도 많을것 같은데..
노출신과 충격적인것과 잔인한 것들이 중간나와서 지루하진 않을거 같네요..
전 굉장히 몰입해서 봤고요..
막판으로 갈수록 여주의 선택이 어떻게 될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전체적인 선택은 맞긴 했는데.. 부수적인 것들은 상상을 못했네요..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게,
제니퍼 로렌스 발음이... 뭐지, 미국인인데.. 영국식 발음도 아니고 완전 러시아나 유럽사람의 영어쓰는 발음을 하는게..
아마도 발음으로 연기를 한거 같아보이네요..
러시아인 역에 배경이 러시아, 유럽이라..
약간 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노출 연기도 시도 한거 같고, 어려가지로 많은 시도를 한걸로 보이네요..
역시나 유명배우나 유명감독이 나오는 건 그래도 재밌을 확률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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