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01001142023637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계몽 군주'에 비유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 "배운 게 죄다. 내가 너무 고급스러운 비유를 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30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계몽 군주라고 한 것을 (비판적으로) 떠드는 분들은 2천500년 전 아테네에서 태어났으면 소크라테스를 고발했을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후략)



두번째 문단 잘못 읽었나 싶었네
스스로 소크라테스에 비비는 중
존나 자의식 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