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총리가 최순실의 태블릿PC가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황교안 후보는 21일 밤 KBS 주최의 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김진태 후보로부터 "태블릿PC에 대해 문제가 많다는 주장들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황 후보는 "태블릿PC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가 이뤄진 부분이 있었고 잘못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토대로 재판이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작 가능성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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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대행때 그럼 뭐한겨 ㅋㅋ 조작한놈 안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