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15세 개봉을 위해서인지 스토리에 비해 실제 보여지는 장면은 잔인한게 별로 없구요.


역시 메이저 연기자들 데려다 놓으니까 밥값은 하는것 같네요


문제는.. 스토리도 문젠데 디테일들에 태클 걸게 너무 많고 개연성이 떨어지네요..


애들 팔아넘기는 조직이 돈이랑 신분증을 빼고 지갑은 버렸다는데 그게 샤넬 지갑이고


시신 확인 하자마자 유골함을 받고있질 않나..


이정재는 태국어로 써있는 포스터 보자마자 방콕인걸 알고


총격전에서는 샷건이랑 라이플을 그렇게 쏘는데 한발도 안맞는건 뭐 주인공 버프라 치더라고


칼빵 두대를 맞고 달려서 차를 따라간다니........


나중에 IPTV에 할인하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