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피해자 배제하자고 주장한 거

국회 속기록 보면

이완영 김도읍 등 자한당 의원들임.


http://www.dogdrip.net/188259219

여기에 있는게 속기록 전문이라는데 내가 봤던 잜랑은 달라 좀 더 확인은 해야 함.

당초 법안에는 남성이나 여성이나 상관 없이 적용되는 법안이었음.

그런데 이완영 김도읍 등 자한당 위원들이 이 법안의 이름에서 여성폭력방지 라는 부분으로 딴지 걸어서 왜 남성 피해자가 들어가는데 여성폭력방지 특별법이냐고 걸기 시작함.

그래서 이름을 바꾸겠다고 해보고
남성 피해자가 제외되면 성차별이라고 여가부에서 문제제기하는 등

논의가 있었지만

자한당 쪽에서 계속 안된다고 법안 통과 못시킨다 하니,

민주당 쪽에서
통계를 보면 전체의 80-90%가 여성이니 이 법안을 여성만 적용되게 해서 일단 80-90%라도 보호하고 이 법안에서 제외된 나머지 10% 남성피해자는 다른 방안을 강구하자는 식으로 해서

남성 피해자가 빠지게 된 거임.

그렇게 해 놓고 인터넷에서 또 선동한 거지.
남성차별하는 페미법안이 통과됐다고.
실상은 성차별의 문제가 없던 법안을
성차별 문제가 발생하도록 바꾸라고 주장한 쪽이
자한당임. 그 의도는 이후의 인터넷 선동을 위한 거라고 추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