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는 내내 참신함 1도 안보이고


언제 어딘가에서 본듯한 익숙한 액션과 장면들의 연속....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대변되는 걍 전형적인 양산형헐리웃액션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그리고 1~2의 성공요소는 화끈한 액션과 더불어 무지막지한 추적자가 언제 어디서 덥칠지 모른다는 긴장감과 스릴을 연속인데


다크페이트는 하아....


삐뽀삐뽀 터미네이터 오고 있음 -> 오키 준비완료 -> (터미네이터 옴)님아 하이!! 콰광!!       


이 패턴 무한 반복입니다.  거기다 강화인간 넘 쎄서 긴장감도 아예 없어요. ㅋㅋ


터미네이터도 1~2처럼 '무섭다ㅠㅠ'가 아니라 '아 저 질긴새끼 도대체 언제 죽는겨?' 이런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터미네이터 특유의 장점들이 모두 실종된 영화..  제니시스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ㅠ


정말로 독창성 참신함 1도 없이 돈만 때려박은 헐리웃의 양산형 액션영화의 표본을 보여주는 병신영화였음



아 그리고 스포라 직접적으로는 말안하겠는데 이영화 페미요소 있는거 맞더만유



어디서 굴러온 개뼉다구가 단지 유색인종+여성이란 이유로 자리를 꾀차는지? 진짜 설득력 1도 없습니다


출신,환경,능력 그 아무것도 검증되지 않은 평범한 하층민 찐따를? 너무나도 직설적인 페미적인 이유로 그 자리를 꾀참


그나저나 이제는 헐리웃의 pc페미니즘이 유색인종+여성서 여기에 찐따,하층민항목도 추가된건지?


여튼 단순한 킬링타임으로 갈꺼면 추천합니다.

아무리 졸작이라도 액션불록버스터는 영화관에서 보는게 낫죠


물론 킬링타임 그 이상의 의미는 두지마시구요


저처럼 ㅠㅠ



카메룬형님 걍 아바타2나 만들러 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