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결혼사진이 기자의 마음에 들지 않았음

각종 포털과 맘카페에 업체 비방 글 작성

이 과정에서 해당 업체가 찍은 사진이 아닌 사진을

해당 업체가 찍어 웨딩 앨범에

수록한 사진인 것처럼 위장해 비방하고

해당 업체의 거래처에게 쪽지를 보내 회사에 대한 험담도 함

 

업체가 포털사이트에 해당 게시글을 신고해서

게시글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나

기자가 포털사이트에 다시 소명자료를 올려 재게시함

 

결국 업체는 게시글에서 업체의

이름을 지워준다는 약속을 받고

동생의 웨딩사진 다시 찍어주기로 했으며

송씨에게 당초 대금인 100만원의 5배인 500만원을 지급함

 

그러나 송씨는 약속과 달리 게시글에

업체의 이름을 지우지 않음

이유는 업체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

 

결국 업체 폐업함

일이 커지기 전에 기자는 JTBC퇴사하고 미국으로 감

결국 기자는 영업방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1심에서 징역 8개월 형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