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라는 선수를 발굴해낸겐 김학범 감독이고,


u23 경기때 김학범감독한테 불만이 없었는데,


요새는 부쩍 벤투 감독이 마음에 안듭니다.


전략도, 용병술도...


필리핀상대로, 키르키스스탄상대로도 너무 부진했고,


손흥민과 황의조를 최대한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손흥민은 포지션이 윙인데, 중앙에서 큰 힘을 쓰고 있지 못하는 거 보면 벤투의 전략이 좀 아닌 듯 싶고요


이강인,백승호,독일의 정우영도 써볼수도 있을텐데,


설마 이용,정우영,지동원,홍철...보다 더 못할 거라고 보지는 않아서요.


김학범 감독의 사람 뽑는 건 참 시원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전략도 벤투보다 나았다고 보고요


주관적인 생각이고, 다른 사람들과는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악플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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