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기를 봐라.

해와 햇살을 상징한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일본의 헤이안시대 고승이 꿈에서 일본의 미래를 보고

고베에 있는 밀교 사찰에 비서를 만들어 숨겨두었는데

 

메이지시대 보수공사 중 비서가 발견되었고

그 비서를 바탕으로 만든게 욱일승천기다.

 

비서에 의하면 헤이안 고승은 자신이 본 미래의 모습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어.

다만 태양에 대한 개념은 있었기에 "태양과 같은 매우 밝은 빛과

그 빛으로부터 뜨거운 불줄기가 사방으로 퍼지며 매우 찬란하더라."는 내용이야.

 

비서를 발견한 메이지시대 학자들도 무엇인지 모르긴 마찮가지였어.

다만 매우 찬란하더라는 경구가 일본의 밝은 미래라 생각해서

고승이 비서에 그린 그림과 경구를 참조하여 그린 것이 욱일 승천기야.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헤이안 고승이 미래에 본 것이 무엇인지 유추할 수 있게 되었어.

 

바로 이거야.

헤이안시대 고승이 본 것은 핵분열을 본거였어.
 

찬란하게 빛나는 일본.

 

헤이안 고승의 예언대로 1945년 일본 역사상 가장 찬란하게 빛났지.

신이 있다면 신은 일본에 너무 많은 선물을 준것이지.

 

지진이면 지진

화산이면 화산

해일이면 해일

 

다른 나라는 하나받기도 힘든건데

일본은 정말 축복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