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뜬금없이 찾아드는 기억이란 게 있습니다.

행복하고 사랑스러웠던, 슬프고 가슴 아팠던...

저에게 그 중 하나는 노무현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바보 노무현의 시작에 대한 얘기입니다.

당선이 유력한 서울 종로를 뒤로하고 부산 '북강서 을'에 출마했었습니다.

차디 찬 고배를 마시고 선거 캠프에서의 영상입니다.

 

이번에 동작 을 선거구에서 낙선한 누군가는 개표할 때 선거캠프에 모습도 안 보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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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의 마지막 짧은 영상에 들리는 노무현의 휘파람... 휘휘휘~ 휘휘휘휘~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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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노무현재단 http://www.youtube.com/watch?v=DMAV226QX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