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 '인터콥' 발 감염..전국 확산 우려

이지은 입력 2020.12.18. 21:53 수정 2020.12.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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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상주의 선교시설 참석자 중 다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이 참석자 전수검사에 나선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주의 BTJ열방센터,

선교단체인 인터콥의 본부로, 교인 수천 명이 숙식을 함께 하며 교육을 받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 " 고함지르고 할렐루야 찾고 뭐 우는 소리도 나고 막 희한한 소리가 다 나요 . 관광차 한 번 올 때 보면요, 한 50대도 더 와요 ."]

지난 달 27일부터 이틀 간 열린 행사에 참석한 대구시민 1명이 확진된 건 지난 3일, 당시 숙소를 함께 썼던 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방역당국이 GPS로 추적한 결과 타지역 확진자 일부가 같은날 이 곳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센터는 지난 10월에도 50명 이상 못 모이도록 한 집합제한조치를 어기고, 대규모 선교행사를 열었다가 고발당했습니다.

상주시가 행사가 열린 직후부터 참석자 명단 제출을 요청했지만, 센터 측은 19일이 지난 어제서야 543명의 명단을 제출했습니다.

제출된 명단이 참석자 전원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고, 그나마 3분의 1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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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1218215337340


명단 감추고, 연락 끊고  ,,  하는 짓거리가 전빤스네 개독미신 사막잡신교 환자놈들과 판박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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