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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처럼 시작부터 끝까지 왜곡된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과장된 허구의 소설속 세상에서 미쳐가는 김지영을보고 공감을 할수있는게 말이되는거냐?
어릴때 밥 남동생부터 퍼줬다고 차별을 느끼는게 가능한거? 그리고 학교에서 급식먹는데 남자애들부터 받게했다고? 그런 학교가 90년대에 존재하기라도 했나?
이후로도 많은 차별을 소설속 김지영은 당했다고 말하는데 실제론 겪기도 굉장히 힘들뿐더러 대게는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기마련이지.
남자들도 그런식으로 일일히 걸고 들어가면 한도끝도없이 차별받고 산다.
남자라서 무거운걸 옮겨야했고 남자라서 더 폭력적으로 학교에서 체벌받았고 두발규제로 머리는 기를수도없이 빡빡 밀렸으며 군대에 강제로 2년넘게 끌려가야했고 받은 보상이란 없고 군무새라는 비하에 복학생이란 편견에 욕먹어야했으며 예비군 훈련을 갔다 돌아오는길에 군바리다 라고 코막는 여자들의 시선을 봐야했으며 열심히 공시준비해서 공무원이 되었으나 남자란 이유만으로 당직을 서야만했고 남자란 이유만으로 결혼할때 부모님에게 손벌려 집뜯어와야했으며 남자가 가장하는건 당연하다며 독박벌이하며 번돈은 전부 아내가 뜯어가고 한달에 10만원 용돈받는 비극적인 삶이여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무고로 자신을 성폭행으로 몰아 직업잃고 가정잃고 양육권도 잃고 그래도 양육비 보내야해서 대리기사며 노가다며 안해본게 없었지만 결국 몸이 상해 그마저도 못하고 술에의존하다 결국 45세의 나이로 원룸에서 고독사한지 2개월뒤에 썩은 시체로 발견 되었다라는 소설도 쓸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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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런 내용의 영화가 만들어지면 여혐, 반페미 영화로 낙인찍히고 개봉도 못할 듯.
그러나 페미 메갈 영화인 82년생 김지영은 정치권, 언론, 페미들의 어거지 쉴드 속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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