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린새니티'의 주인공 제레미 린(32)이 미국 무대로 돌아온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린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G리그 계약을 맺고 산하 G리그 팀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린은 지난 시즌 미국 무대를 떠나 중국프로농구 베이징 덕스에서 뛰었다. 평균 22.3득점 5.7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올스타에 뽑혔으며 올해의 수비 선수 최종 후보에도 선정됐다.


이후 선발과 벤치를 오가며 꾸준히 활약했다. 2018-19시즌 도중 토론토 랩터스에 합류, 처음으로 우승을 경험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750677


한때 뜨거웠던 린새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