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emand )로 관객이 직접 원하는 작품을 상영하는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달 17 일 여는 CGV 특별관의 첫 번째 상영작 테마는 '2020 년 놓치면 후회할 작품들'이다. ‘ 1917’ , ‘작은 아씨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직한 후보’ 등 4편으로 올해 2월 개봉한 영화다. 관람료는 7000 원이다. 영화별로 다양한 상품도 선착순 선보일 예정이다.

김홍민 CGV 편성전략팀장은 “코로나 19 로 신작 개봉이 어려워짐에 따라 신작에만 의존하지 않는, 관객 성향을 반영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고민했다”며 "이번 특별관도 이러한 고민 끝에 나온 새로운 시도로, 보고 싶은 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즐기려는 관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GV 는 이달 말인 31 일부터는 특별관의 두 번째 테마로 '새로운 시작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은 ‘라라랜드’와 ‘비긴 어게인’이 재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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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관은 좋은데 영화들이 애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