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차피 액션영화는 스토리를 잘 안보고 액션만 큼직큼직하고 볼거리 화려한게 많이 나오면 장땡인지라  예고편보고 볼 만 


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평가가 너무 안좋아서요. 액션도 별로인가요?  육탄전이나 짜짤한 액션 말고 정말 스케일 크게


큼직큼직하고  볼거리 화려한 액션이 영화 절반이상정도만  나오면 되는데 어떤가요? 참고로 제가 진짜 액션을 재밌게 봤던건 


스파이더맨 2,3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퍼시픽림2, 맨 오브 스틸, 어벤져스1~3입니다. 여기서 어벤져스4를 언급안한이유가 


마지막에 엄청 큰  액션씬들이 막 나오지만 영화 런닝타임에 비해 비중이 너무 적더군요. 반면 위에서 언급한 영화들은 제가 


말한  스케일이 큰  큼직큼직하고 볼거리 화려한 액션들이 반 이상은 나와서 정말 너무 재밌게 본 작품들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포인트는 이런 액션들이 영화에서 반 이상은 나와야 한다는거죠..



위의 설명을 참고로 혹시 원더우먼 1984가 액션만으로 봤을때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