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충남산골마을에서 벌어지는 멧돼지잡는 이야기임. 충청도 사투리가 기가막힘
주인공 털보 대연아저앀ㅋㅋㅋ
완전 유쾌한 아저씨임
금현이 아저씨. 털보한테 맨날 이용만 당하는듯한 캐릭터 ㅠㅠ
어느날 평화로운 마을에 멧돼지 출현
할머니 근심걱정
긴급 털보 호출
전화로 부를줄 알았는데 그냥 옥상에서 큰소리로 부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털보 아저씨 밭도 망쳐놈
피임하는 멧돼지도 좀 그런데...;;
밭에 가보니 완전 난리를 쳐놈
시골 아저씨들 드립이 너무 찰짐 ㅋㅋㅋ
마을 젊은이 털보만 믿는다
금현아저씨 등장. 힘이 장사임
ㅋㅋㅋㅋㅋㅋㅋ금현아저앀ㅋㅋㅋ이거 실제로 들어보면 완전 국어책 읽음ㅋㅋㅋㅋ
대책회의 하려고 모임
브레인 털보 아저씨가 주도함
그런 소문은 어디서 들은걸까...
보다못한 금현아저씨 털보를 타박하는데
이분이 한다는 소리가 더 어이없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멧돼지 퇴치 협읰ㅋㅋㅋㅋ완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주먹으로 잡는다는 뭔지..
금현아저씨 진짜 활 만듬. 나는 활 사올줄 알았는데 집에서 만들었음ㅋㅋㅋ
활쏘는거 보고 털보아저씨 등장. 파워디스 시작
진짜 쏨 ㅋㅋㅋ 털보아저씨 도망감
화살촉도 달았다...
한편 털보아저씨는 드럼통을 개조하고 있는데...
옆에서 사모님이 막 뭐라함
사실 털보아저씨 얼마전에 개한테 물려서 팔에 부상입었음
ㅋㅋ싸우는게 울엄마 아빠같아서 넘 웃겨
금현아저씨가 지게지고 옴
털보아저씨..금현아저씨 지게에 은근슬쩍 드럼통 올림 ㅋㅋㅋㅋ
ㅋㅋ털보아저씨 말은 청산유수임
길가다 허수아비 발견
ㅋㅋㅋ미친..ㅋㅋ근데 꽤 무섭다
나도 웃는다
가정교육을 중시하는 동방예의지국의 털보
화살로 잡는것보다는 그래도 현실적인것 같다...
드럼통 설치하러 왔는데 털보아저씨는 머리쓰는 역할이라 힘쓰는건 잘 못함 ㅋㅋㅋ
맞는소리
조금만 불리하면 사자성어같은거 써서 혼을 쏙빼놓고 결국 금현아저씨 시킴
금현아저씨 살짝 불쌍 ㅠㅠ
안주는 바닥에서 주운 알밤 ㅋㅋㅋ 알밤막걸리 됨
멧돼지들이 환장하는 고구마도 투척
여전히 못미더운 금현아저씨
결국 자기식대로 잡으려고 움막을 짓는다
털보아저씨 옆에서 또 디스함
ㅋㅋㅋㅋ그럴듯한데?
꽤 그럴듯하게 만듬
털보아저씨 츳코미담당
그때 금현아저씨 전화벨이 울리고...
ㅋㅋㅋ금현아저씨 완전 머쓱한 웃음ㅋㅋㅋㅋㅋㅋㅋ
털보아저씨 눈치도없이 자꾸 누구냐고 물어봄ㅋㅋㅋㅋ
혼자사는게 좋다고했지 박마담이 싫다고는 안했다
정말 씨알도 안먹힐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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