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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당히 사용한 CG
- 요즘 중국영화보면 화면에 CG 떡칠해서 극혐인데 반해 이건 적당히 필요한 부분만 사용했습니다
(물론 뮬란이 중국영화는 아니긴 하지만 배경, 시대가 중국이니 중국영화랑 비교가 되네요)
무협영화의 찐 재미는 맨손 액션 아니겠습니까?
2. 반가운 얼굴들
- 이연걸, 견자단
3. 생각보다 작은 스케일
- 디즈니 영화라서 스케일이 꽤 클 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
4. 이야기가 없다
- 주인공을 남자 캐릭터로 바꿔도 스토리에 지장이 없습니다
5. 평
- 90년대 중국영화가 흥하던 시절 중국 영화가 쏟아지던 때가 있었는데
전부 극장에 걸리지 못하고
일부는 비디오 대여점으로 직행하던 작품들이 꽤 있었는데 딱 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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