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가 감독했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비티나 비슷한 SF 장르들에서 많이 봐왔던 기시감 때문에 역시 넷플릭스! 하고 탄식을 하게도 됩니다. 

한 번 정도는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추는 자신없고 약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