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추승균 + 에밋 감독이 짤리고 

감독이 누가 올까 했었는데

갑자기 전창진 전 감독을 데려왔죠 그것도 코치로 ㅋㅋㅋ

이름만 코치로 하고 뒤에서 감독처럼 권한을 주려는 계산이겠죠

전창진은 2016년 승부조작이랑 불법 스포츠 도박혐의로 

등록정지 된 상태였는데

사실 KCC가 좀 급하게 접근한 면이 있습니다

전창진은 승부조작은 무혐의

스포츠도박혐의에서는 1심에서는 무죄 2심에서는 유죄

현재 대법원에 있는 상태라

대법원 판결까지 보고 하면 되는걸

먼저 선임해버리고 정지를 풀어달라니

KCC는 목적도 못 이루고 욕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