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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35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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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서울에 입단을 마친 박정빈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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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앞서 윤석영과도 비슷한 합의서를 작성했으나 역시 다른 팀으로 국내에 복귀하는 바람에 15억대의 위약금 소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의 국내 복귀를 놓고 참 꾸준히 이런 문제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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