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양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이 범행에 가담했다 하더라도 이들은 모두 만 13세로, 형법상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에 해당돼 형사적 책임을 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