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익손은 KBO 리그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에너지 넘치는 리그에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다익손은 “유투브 비디오를 통해 봤다. 매우 활기찬 분위기였다. 아주 재밌게 보인다”면서 “그들은 야구를 문화 행사로 이용한다. 음식을 가져올 수도 있고, 경기장에서 조리할 수도 있다. 그들은 서서 응원을 한다. 마치 유럽축구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고 이야기했다.

메이저리그나, 일본리그가 아니라면...
엄청난 대우를 해주는 KBO리그가 아주 좋은 기회임에는 틀림없죠.
켈리 선수를 대신해 좋은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익손의 고백, “한국행, 지나칠 수 없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