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두루미라고 하면 이런 느낌의 모습을 생각한다

 

정수리의 붉은부분은 흰색과 검은색의 몸통색과 대비하여  강렬한 포인트로 단정학 (丹頂鶴)이라고도 불리운다.

 

 

 

 

 

 

 

 

 

 

 

 

 

 

 

 

사실 두루미는 정수리 탈모임.

 

저 붉은 부분은 털이 없이 그냥 피부가 변형되어 돌기모양으로 맨살이 드러나 있는 부분임.

 

인간으로 치면...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