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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웃긴게.. 얘네도 손차박으로 싸우고 있었네요.
아마 몇 년 전 까진 박지성을 넘을 수 있냐고 싸웠던 듯.
그리고 저도 잘 몰랐던 차붐의 위대함을 얘네들한테 배우게 되네요.
역시 인구가 워낙 많고 정치 체제 때문에 이상한 애들이 많아서 그렇지
여기도 정상적인 애들은 있네요.
또 무슨 헛소리를 할까 했는데 너무 상식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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