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는 이를 논의해 결론을 내렸다. 국군체육부대의 새로운 연고지와 상주 시민구단 두 팀 모두 K리그2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그렇다면 K리그1은 이미 한 팀이 사라진 셈이 된다. 따라서 승격과 강등 티켓의 수에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