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부도 고생하면서 머리를 싸매고 노력하는 바 믿고 기다려 보렵니다.
정부도 다 생각이 있겠죠..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향후 일본의 태도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그 키를 우리가 쥐고있으니 만약 일본이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그땐 지소미아를 반드시 종료 이행하여야 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그토록 구두경고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사실.. 지소미아가 갑자기 철회 및 번복되면서 너무나도 절망을 하였지만 그래도 일단 단기성 유예인만큼 이번에 딱 한번만 더 믿어보려고 합니다.
만약, 일본이 한번 더 개소리하고 지랄을 하면 12월 31일까지만 하고 반드시 파기를 하여야 합니다.
진짜 반드시 그렇게 해야하며 또다시 철회라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정부가 국민에게 실망을 안 줄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지소미아 관련 문제는 비단, 경제를 떠나 우리 민족.. 국민적 자존심이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부도 일본이 또 약속이행을 제대로 안 할시엔 강하게 마음을 먹고 단칼에 자르듯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소미아 종료로 칼같이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일본 이것들이 우리를 더 우습게 볼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뭔가 국민들이 아직 모르게 물밑에서 단계별로 실행할 깜짝 대안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