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 시간 뒤면 ufc 넘버링 대회가 개최됩니다~


메인이벤트 는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전 나마유나스 vs 안드라데


코메인 앤더슨 실바 vs 자레드 캐노니어


코코메인 조제 알도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순으로 이뤄져있네요.



앤더슨 실바 는 현 미들급 인터림 챔피언 아데산야하고 5라운드 경기를 치뤘지만... 서로 간만 보느라 피해가 적었는지 경기 텀이 짧네요.


미들급이면서 라이트급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도전을 언급하면서 계속 붙어달라고 어거지를 부리던데...

이번에 좀 얻어맞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썩어도 준치라고 실바가 이길 것 같네요. 지더라도 험하게 지진 않을 듯 합니다.



챔피언 대신 컨텐더들을 정리하며 교통정리를 하고있는 조제 알도.

스티븐스, 모이카노 를 거치며 험한 길을 걷고 있는데 이번에도 강력한 상대를 만났습니다.


멘데스를 ko로 끝낼 정도로 펀치력이 뛰어나고, 레슬링도 준수한 선수인데

90퍼가 넘는 테잌다운 디펜스를 자랑하는 알도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할로웨이한테 2연패하고 나서부터 알도 경기보면 매번 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메인 이벤트는 로즈 나마유나스가 힘이 무지막지하게 센 제시카 안드라데를 상대로 만났습니다.


나마유나스가 정말 압도적이었던 전 챔피언 요안나로부터 벨트를 빼앗고 또 1차 방어를 성공했는데,

이 요안나가 안드라데를 무난하게 이겼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선수들간에 상성이 있어서.. 안드라데가 나마유나스를 이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