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트럼프가 자기 처음에 당선될때 혁혁한 공을 세웠던 줄리안 아산지를 사면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한다.

줄리안 아산지는 미국정보 통신망에 접근 가능한 여러명의 조력자들을 이용해 미국의 외교 극비문서를 빼내어서 

위키리크라는 식으로 인터넷으로 공개 해 버렸다.

주한 미대사관과 이명박 대화등도 이때 공개 되었고 "뼈속까지 친미"라는 수식어로 이명박을 묘사한 외교 문서가 공개된것도 줄리안 아신지의 역할.


줄리안 아신지는 미국 대선, 힐러리 대 트럼프 당시 힐러리 측에 불리한 외교문서를 다수 노출 시키고 특히 힐리러의 이메일을 직접 공개하여 트럼프의 대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 줬다.


줄리안 아산지를 사면한다는 것은 거의 이때의 "정보제공-아산지 폭로- 트럼프가 유세에 이용"의 스리쿠션 플레이가 작전이었음을 시인하는 것이 되겠따.